항상 스타필드 방문 할 때 마다 아내가 LeTAO 치즈 케익 먹고싶다고 얘기했었다.
난 마트에서 파는 필라델피아나,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치즈케익 외엔 관심이없다.
하지만 이번엔 그냥 지나 칠 수 없었다.
어차피 한번 겪어야 할 일 이번에 사 먹기로 했다.
치즈케익 + 초코케익 + 아이스크림 세트와 커피 주문
세트 하나에 커피 주문했는데 2만원 조금 넘는 가격이었다.
좀 비싼감이 있긴하다
아내는 너무 기대 했는지, 다음엔 안 먹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부드럽긴한데 치즈 농도(?)가 본인 취향은 아니라고... 나도 동감했다.
다음엔 필라델피아 사먹어야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꽃 구경은 드림파크 (0) | 2020.10.20 |
---|---|
[내돈내산] FIT YOUR ARCH, 에르고바디 핏유어아치 (1) | 2020.09.18 |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값싼 에어써큘레이터 FB189T (0) | 2020.08.14 |
샤오미 공기청정기 Mi 공기청정기 3H 사용 후기 (0) | 2020.06.04 |
김포시 학생 가정 식재료 꾸러미 신청 (0) | 202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