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쌀이 없어 쌀을 사러갔다가
매장 내 진입 구간에 쌓여있는 에어써큘레이터를 보았다.
마침 집에 선풍기가 모두 고장나서 에어써큘레이터가 필요했는데, 1개에 1만 9천원이라니 ..
아무런 고민없이 2개를 구매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선풍기나 냉품기로 유명한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정도면 괜춚
몇일 사용해 본 결과 만족스럽다
취침 시 거실 쪽에서 방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켜두면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이 잘 들어와 크게 덥지 않았다.
하지만 타이머 기능이 없다.
그래도 회전기능, 상하 풍향 조절이 가능하니 햅격
망가진 선풍기 덕에 저렴하게 구매했다.
RIP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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