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 자급제 단말기 구매 후 5G 개통 및 요금할인 후기

드디어 노트 10 을 구매했다. 노트 10+  크기가 큰 감이 커 노트 10으로 결정했다.

아내와 연애시절 부터 단 한번도 커플폰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큰 맘 먹고 자급제 단말기로 노트 10 두대를 구매했다.

갤럭시Fit 이벤트도 하여 갤럭시 Fit도 함께 받았다

갤럭시 노트 10 그리고 갤럭시 Fit

예상만큼 이쁜 노트 10 과 쾌적함, 그리고 기대이상의 Fit

 

자급제폰을 구매하면서 함께 받은 Fit 은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줬다. 

( 단 한번도 스마트 밴드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체감이 더 큰 것 같긴하다 )

 

갤럭시 Fit, 아주 오래전에 구매했었던, NIke+ 밴드가 생각나는 모양세

왼쪽의 버튼을 길게 누르니 전원이 켜졌다.

박스안에 볼록 튀어나온 고정대를 들어올리면, 안에 들어있는 Fit 충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마그넷으로 되어있는 듯 충전시 자석처럼 "찰칵" 하고 달라붙으면서 충전된다.

 

심플한 구성과 이외의 구성품

 

요즘 많은 제품들이 지류 설명서를 간소하는 경향이 있어서, 갤럭시 역시 예전 ( 4~5년 전.. ) 에 많이 포함되어있던

 

엄청난 두께와 작은 글씨로 빽빽하게 적혀있는 설명서 같은건 없다.

 

( 내 기억엔 애플은 엄청 오래전 부터 구성이 심플 했었던 것 같다.. iPhone, iMac.. )

 

박스를 열면 단아한 모습의 노트 10과 바닥처럼 보이는 구성품이 보인다

 

노트 10 에는 기본 액정방지 필름이 붙어있다. 핸드폰을 깨끗하게 쓰는 귀찮은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굉장히 반가운 일이다.

 

아래 이어폰과 충전기가 있다, 노트 10에는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없기 때문에, 이어폰의 단자는 USB C-Type 형태로 되어있다.

 

반대편 구성품을 보면, 하단에 2가지 그림이 있는데, 처음에 하나는 설명서인 것을 인지했는데, 첫 번째 그림은 뭔지 감을 못 잡았다.

확인해 보니 기본 동봉되어있는 젤리 케이스다. 이 것 또한 귀찮을걸 싫어하는 사람한텐 엄청 행복한 구성품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블랙과 실버차이 이다. 뒷 부분이 빛에 비쳐보면, 검정색은 유광 검정, 실버는 프리즘 아쿠아 실버의 색상을 볼 수 있다.

기본 구성품을 제외한 추가 구성품으로 OTG 젠더 등 이것 저것 많이 들어있긴한데, 대부분 잘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기 때문에 상자와 함께

 

고이 책장 위 공간에 넣어두었다.

 

KT 5G 요금제 + KT 결합 할인

 

기계값이 없는 상태에서 요금약정으로 25% 를 할인 받고있다. 10만원 요금제를 사용하면 2만 5천원 정도 할인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우린 2명이니, 1인당 2만 5천원 총액 5만원을 기본적으로 할 인 받을 수 있다.

 

KT 5G 요금제 페이지

 

VVIP 혜택을 위해 슈퍼플랜 스페셜 요금제를 선택했다.

 

추가로 슈퍼플랜 스페셜 요금제 부터는 USIM 이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 LTE 버전의 Watch, 기타 ) 1대 까지 통신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아직 요금이 청구되지 않아, 정확한 할인금액은 확인 못 했지만  슈퍼플랜 요금제가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이기 때문에

 

부가세가 제외된 금액 2만2~3천원 정도 할인 받지 않을까 예상한다.

 

그리고 지금 KT 5G 요금제 프로모션으로 2년간 결합되어있는 5G 요금제 이동통신요금제 추가 25% 할인을 하고 있다.

 

이전 요금제에대한 정보 노출을 위해 할인금액은 가렸다.

 

그러면 총 50%를 할인 받는건데, 10만원 요금제에서 엄청 큰 할인을 2년간 받으면서 VVIP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꿀 혜택인 듯 하다.

 

계속 사용해보다가 1달 뒤 실제 청구금액 및 혜택들을 다시 포스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