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국제커플이 처가집 방문을 위해 코타키나발루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올 때 카야잼을 포함한 몇 가지를 부탁했다.
경험상 카야 잼은 큰 통조림 캔 보다는 작은게 관리하기 편해, 작은 것들도 몇 개만 사달라고 부탁했다.
브랜드가 어찌하던 맛은 카야잼
카야 토스트를 만들기위해서는 4개만 있으면 된다.
카야잼, 버터, 식빵, 토스트기
버터는 얼마 전 큰 버터를 매번 잘라먹기 부담스러워 따로 낱개로 포장되어있는 버터를 샀었다.
2달 전 쯤 구매해 놓은 집에있는 버터를 사용했다.
(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었다. )
버터를 작은 양념종지에 넣는다.
이 모습 그대로 전자렌지에 30초 를 돌리면 녹은 버터가 연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7 년전 쯤 보험 가입하고 받았던 가슴 아픈 토스트 기계다. 그래도 아직도 잘 쓰고 있어서 좋다.
먹으면 살 엄청찌지 않을까 생각들 정도로 듬뿍 ㅋㅋ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카야토스트가 조금 다른데..
코타는 버터가 두껍게 보일정도로 녹지 않은 버터가 있고, 싱가포르에서는 버터가 이렇게 보이지 않게 다 녹아펴서 잘 발라져있었다.
( 개인적으로 코타 카야토스트가 더 맛있었다 )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물건을 조달해준 국제커플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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