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경명공원 물놀이장 폭포 / 아이와 갈만한 곳

인천 서구 경명공원

폭포_물놀이장_물놀이터

더운 여름 아이들 놀만한 곳

경명공원 물놀이

7월 26일 ~ 8월 26일 까지

오전 11시 ~ 오후 4시 50분 까지

매주 월요일,우천시 휴무

전염병 발생기 임시 운영 중단

본가 근처 물폭포 물놀이장이 생겼다.

매번 아이 여벌옷을 챙겨 오지 않아 구경만 했는데 

지난 주말 수영복을 챙겨 방문 하였다.

그늘막이 설치 되어 있어 일찍 가면 그늘막 밑에 

돗자리 펴고 자리를 잡으면 된다. 

개인 그늘막 텐트도 허용이 가능 하다. 

본가가 바로 근처라 아이 수영복만 입고 바로 출동~

물놀이터? 물놀이장?

물놀이터라고 하기엔 아이들이 즐길만한 놀이터는 없다.

 흔히 볼 수 있는미끄럼틀이라던지 기타 등등 

아이들이 즐길만한 미끄럼틀은 없지만

여긴 다른 물놀이터에 비해 물 깊이가 있어 

구명조끼나 튜브를 타며 즐기면서 놀 수 있다.

보통 성인 무릎 아래까지 온다.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폭포다.

폭포 근처에 가면 우르르쾅쾅? 같은 효과음도 들리고 한다.

 뭔가 신선함 ㅋㅋㅋ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근처에 아파트도 주택도 워낙 많아 

동네주민 다른동네에서 차타고 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공원 윗쪽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 거기에 주차하면 된다.

무료 주차장 자리는 20대 ~ 30대 정도 주차 가능 해보였다.

여긴 신발 착용 금지 아쿠아 슈즈도 안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몇몇 신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어른들은 안전요원들한테 혼나요 꼭 맨발로 다니세요.

물에 안들어 가면 상관 없습니다.

우리 아이는 수영이 하고 싶은지 물깊이도 있어 

물에서 손으 짚어 가며 기어 다니며 놀았네요.

어른 수영복은 안챙겨 갔는데 아이와 놀아 주다보니

옷이 다 젖어서 민망함에 한타임만 놀다 

쉬는 타임에 돌아왔답니다.

다음 방문땐 어른 수영복도 꼭 챙겨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