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플랫폼 한 쪽에 붙여져 있던 포스터. 세월호 참사가 벌써 1000 일이 지났다. 아직까지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 한 9명의 사람들... 감히 공감할 순 없지만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은 하루하루 얼마나 힘들까.
김기춘, 조윤선 악마의 탈을 쓴 인간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잊지 못 할 마음에 상처와 아픔을 준 모든 사람들이 정당하게 법의 심판을 받고,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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