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 군대 월급 나눠 갖자고 대신 입대한 20대가 붙잡혔습니다! 1970년 병무청 설립 이후 처음으로 대리 입영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20대 후반 조씨는 20대 초반 최씨 대신 입대하는 대가로 병사 월급을 반씩 나눠 갖기로 하고, 지난 7월 강원도 홍천군의 한 신병교육대에 최씨 행세를 하며 입소했습니다. 신분증 검사도 통과? 😮 허술한 신원 확인 절차가 문제! 놀랍게도 조씨는 입영 과정에서 신분증 검사를 무사히 통과했고, 무려 3개월 동안이나 군 생활을 했습니다. 🤯 이들의 대담한 범행은 최씨가 죄책감에 시달리다 병무청에 자수하면서 들통났습니다. 대체 왜? 🤔 '군대 가기 싫다' vs '월급 받고 의식주 해결' 조사 결과, 조씨는 군인 월급이 예전처럼 적지 않은 데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