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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cap 2

랑카위, 오리엔탈 빌리지 ( Oriental Village )의 Sky Cap / Sky Bridge 그리고 즐거움과 경이로움

랑카위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하는 곳 중 하나인 Oriental Village. 직역하면 동양의 마을인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7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뇌우로 인해 Sky Cap을 타지 못해 엄청 아쉬웠는데. 이번엔 날씨 좋은 날을 골라 방문했다. 그리고 7년 전에는 2차 꼭대기 전망대는 미완성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완공되고 Sky Bridge라는 명소도 생겼다. 작명 실패 인듯한 오리엔탈 빌리지 7년 전 방문 때는 정말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어트랙션이라고는 Sky Cap 하나 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또한 특이점이 있었던건 한국의 남이섬과 콜라보를 하여 한국인들에게 50% 할인 행사를 했었다. (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한국 여행 시 꼭 방문하는 곳 중 하나가 남이섬이다 ) 아마도 당시의 ..

Again 랑카위, 처음은 둘이서 이제는 셋이서! 7박 8일 여행

말레이시아 북서쪽에 위치한 평화(?)로운 섬 랑카위 약 7년 전 겨울 아내와 함께 이곳에 신혼여행을 왔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아이와 함께 셋이서 다시 방문했다. 7년 많에 정말 많은 것이 변한 랑카위, 그리고 말레이시아 국가에서 이제 집중 관리(?)를 하는 듯했다. 7박 8일간 랑카위에서 보냈던 많은 것들을 돌아보며 하나씩 포스팅하려고한다. Payar Island, Kilim geoforest, Oriental village Sky cap, Sky bridge, Cenang beach 그리고 렌트, 야시장, 세탁까지 하나씩 즐거웠던 추억을 되돌아보며 포스팅해야지. 7박 8일간에 여유롭고 풍요(?)로웠던 순간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너무 즐거워 잊을 수 없었던 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씩 포스팅 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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