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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3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국내도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 민경욱역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04.27 상세보기 히가시노 게이고는 패러독스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보고 찐팬이 되었다. 그 이후로 킬링타임용으로 간간히 읽게되었다.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또한 문거운 책들을 많이 읽다가 접하게된 책이다. 밀실 살인사건을 주제로 한 추리소설로 이러한 류의 소설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조금 억지스러운 조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재미있게 읽은건 사실이다

독서 2020.11.21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67)

용의자 X의 헌신 히가노시 게이고의 많은 소설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질때 단순히 젊은층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아 만들어지는 줄 알았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연애나 말도 안돼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는 줄 알았다.첫 책이 나미야의 잡화점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빠져든다. 분명 현실성없는 추리물 판타지물이 지만 단순히 즐거움으로 끝나지 않고 끊임 없이 독자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다. 그 생각에는 철학적인 부분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무엇이 정의인가. 여러 번의 반전을 거듭하여 결말로 치닫는 "용의자 X의 헌신" 정말 죽기로 결심하고 살아나면 무조건적인 사랑이 가능 한 것일까?.

독서 2017.06.09

PARADOX13 (패러독스13) - 히가시노 게이고 (66)

PARADOX 13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중 2번 째로 읽어 본 소설이다. 첫 소설은 나미야의 잡화점. 사실 얼마 전 도서관에서 대출받은 "정의란 무엇인가" 와 함께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2 권을 더 대출 받았었다. 하지만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펼쳐보지도 못 하고 반납해야만 했었다. 그 것들을 반납하면서 빌렸던 책이 패러독스13인데, 책이 너무 두꺼워 거부감 때문에 대출 한 뒤 3일이 되서야 책을 펼쳐 보았다. ( 연을 쫓는 아이보다 두껍다 600p 정도.. ) 책을 펼치고 3일 만에 완독하였다. 독자를 충분히 몰입하게 하며 소설 내 이야기의 진행상황을 끊임없이 궁금하게 만든다. 단순 오락거리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극한 상황에서의 정의와 모순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생각..

독서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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