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재밌게 놀기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물론 자국 "원" (KRW) 가 아니라 여행 현지의 화폐말이다. 랑카위도 말레이시아의 섬이기 때문에 "링깃" (MYR) 이 필요하다. 코타키나발루나 쿠알라룸푸르와 다르게 랑카위에 한국돈을 왕창 가져갔다면, 정말 돈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순간이 온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미국 돈 "달러" (USD) 를 챙겨가자. 현지에서 달러보다 유로를 많이 쳐주는 것 같긴하지만, 자국에서 환전수수료를 생각하면 달러가 좋을 것 같다. 호텔 체크인 할 때마다 국가 세금을 지불해야 하는 걸 잊지말자 원래 없었던 세금이라 어이가 없어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2년전에 생겼다고 한다. 보통 40 링깃 이다 ( 세부 처럼 랑카위 보존을 위해 사용한다면, 환영이긴하다. ) 쇼핑은 카드결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