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언제부턴가 궁금한 것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다른 아이들이 놀고있는 모습을 볼 때면 그 곳에서 눈을 떼지 못 하였다. 매번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 보던 물건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킥보드였다. 지금은 이사를 하여 아이가 탈것을 안전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이사를 하자마자 바로 구매해 주었다. 접이식 21st 킥보드 아내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한카드 포인트를 이용해 무료로 구매하여 지출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뿌듯해했다. (주문은 엄마가, 조립은 아빠가 ) 박스를 열어보니 바퀴가 은근 커 보인다. 먼저 킥보드 프레임을 꺼내 살펴 보고있는데, 접이식 킥보드라서 그런지 접히는 부분에 구리스가 듬뿍 발라져있다. 나머지 부분은 손잡이 부분이다. 조립을 할 수 있는 나서와 ㄱ 자 조임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