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에버랜드에서 한창 진행 중인 블러드 시티 테마를 가보았었다. 에버랜드는 언제나 입구 바로 옆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진리이다. ( 일찍 방문해야함 ) 에버랜드 할로윈 파티언젠가 부터 에버랜드 할로윈 파티가 좀비 컨셉으로 자리잡았다. 이전엔 구미호, 강시 같은 동양 귀신도 많았는데 이젠 좀비만 남아있다. 눈알 박쥐와 유령이 입구 사당나무를 감싸고 있다. 알파인 시티 (?) 에 언제나 그렇듯 퀄이 높은 세트장이 조성되어 있었다. 동물원에서나 볼 수있는 "ㅇㅇㅇ에 먹이를 주지 마세요" 작년에는 비행기가 밖깥쪽에 있었는데, 올해는 내부로 이동되어 있었다. 공연 또한 비행기가 위치한 자리에서 했었는데 올해는 안쪽 공연장으로 이동하였다. ( 호러 메이즈 옆으로 이동 ) 풍선 핏 방울 작년에 했었던 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