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여름 휴가 때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갈 때 이번에 취항하기 시작한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행 비행을 이용했었다. 왕복 항공료는 성인 2 + 유아 1 (24개월 미만) 해서 약 90만원 정도 지불하였었다. 우리가 출발하기 2일 전 쯤에 친구 커플도 출발하였는데, 그 친구들은 제주항공을 통해 직접 저가 항공권을 예매 하였고, 나는 신용카드사 + 여행사 를 통하여 항공권을 예약 하였었다. 비행 체크인 시 차이점이 발생 하였었는데... 저가 항공 특성상 1인 수화물이 15KG으로 제한되어 있다고한다. 항공사에서 직접 저가 항공권을 예매한 커플은 15KG 무게가 넘는 수화물 대해 추가요금이 부과된다고 하여서 급하게 수화물의 무게를 1인당 15KG에 맞춰 싣는 엄청난 피곤한 일이 있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