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점심을 혼자서 먹었다. 그래서 맥도널드에 갔었다. 이번에 새로 판매되는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 버거가 눈에 들어와 고민하지 않고 키오스크에서 치킨버거를 주문했다. ( 괜시리 런치는 1955버거가 갑이란걸 다시 한번 깨닳게 되었다. ) 주문 - 라지세트 변경, 음료 커피로 변경, 후렌치후라이 감귤샐러드로 변경합은 7천원이다. 감귤 샐러드로 인해서 맥도널드의 새로운 커스텀 레시피가 떠오르게 되었다. 다음 번엔 이거다!!! 감귤 샐러드 좀 너무 하다. 양상추 (레터스) 에 보라색 양파 2개에 토마토 2개 이게 끝이다. 왠지 일반 감귤 샐러드는 보라색 양파 1개 토마토 1개 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크리스피 오리엔탈, 의미 그대로 한국의 고전적인 후라이드 치킨 맛이 난다. 파파이스나 KFC에 익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