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벚꽃 구경도하고, 가족들과 근교에서 식사도 했다. 이것저것 하느라 월요병이 더 심해진 것 같다.. ( ㅠㅠ ) 가족들과 식사한 곳은 어렸을 때 부터 종종 방문하던 김포 고촌에 위치한 오리고기 집이다. 마지막으로 방문 했을 때는 성인 5, 유아 1 총 6명이서 방문 했었는데, 이번엔 시간이 흘러 성인 6, 소아 2, 유아1 총 9명이서 방문했다. 2017.4.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정수산장 위치 이 곳은 굉장히 오래된 것 같은 음식점의 모습을 하고있다. 그래도 냉동 고기를 안 쓴다고 자부하는 곳이라 외진 곳에 있어도 방문객들이 많다. 화장실도 푸세식 화장실은 아니지만, 좌변기는 없다. 그리고 옛날 할머니 댁 처럼 화장실이 외부로 분리되어 있다. 종종 점심시간에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