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다. 어딘가를 가야했고, 아이는 요즘 한창 이륜 자전거를 타기위해 연습 중이다. 연애시절 아내와 CC로 있던 회사가 상암동에 있어 추억의 곳곳이 서려있는 상암동으로 가서 놀기로 결정했다. 위 위치에 주차장이 있다. 주차비용은 10분에 소형차 ( 소형 SUV ) 기준 10분에 300원이 었던 것 같다. 총 2시간 정도 아이와 놀다가 나왔는데 주차요금이 3천원 조금 안되게 나왔던 것 같다.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반려견과 산책 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 지도에서 보면 "반려견 놀이터" 라고 표시된 곳이 있는데 그 곳 근처에 주차하는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와 가장 가까웠다. 그리고 반려견을 키우진 않지만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들도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강아지들을 볼 수 있어 더 만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