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눈썰매에 아쉬움이 남아, 인천에 가까운 눈썰매장을 찾아갔다. 많이 와보던 동네였는데, 눈썰매장은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신기했다. 서구 사계절 썰매장 이 곳, 여름엔 물 썰매장으로 변신한다. 좋은 곳인 듯 하다. 주차장은 협소하다. 하지만 맞은편 근린공원에 주차가능주차장은 정말 협소하다. 차량 8대 ~12 대 정도면 꽉찬다고 표현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래도 맞은편 근린공원에 주차하고 구름다리를 건너 올 수 있어 괜찮다. 오는 연휴에 정상영업한다. 몇 일전 갔었던 일산과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착한 가격이다. 성인 6천원, 어린이 4천원 ( 구민가족 4인이 뭉쳐 캡틴 플레닛 소환하면 500원씩 할인된다. ) 개장은 오전 10시 ~ 오후 5시 까지이다. 주말에 재미있게 놀고 싶다면 꼭 오전시간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