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회식을 한다고한다. 화덕피자집으로 간다고 했다. 양재역 근처에 있는 이올로 화덕피자 라는 곳이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가는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 할 수 있다. 로드뷰길찾기 양재역 아웃벡 건물 바로 오른쪽에 입구가 있다. 대화하며 걷다 지나쳐서 입구를 못 찾아 잠깐 헤매었다. 화덕피자집을 처음 방문해 보는데 "화덕" 이라는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입구였다. 대리석으로 장식된 입구를 들어오면 바로 매장이 보인다. 오 화덕이 바로 보였다. 모든 빵과 도우는 손수 만드는 것 같았다. 처음 보는 물건.. 피자를 데우는데 쓰는 물건인 것 같았다. 술집 가면 탕, 안주 데우는 초는 많이 봤는데, 피자 데우는 초는 처음 본다. 식기는 자리마다 모두 비치되어있다. 여러 메뉴를 시켜 나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