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다녀온 가족여행에 대한 포스팅이다.( 이젠 봄이라 지난 겨울... )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날씨 좋은 날 기분 좋은 힐링여행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대산 국립공원을 들렀다.이 곳을 경유해서 간 것은 이번 여행의 가장 큰 신의 한 수 였다. 오대산 국립공원은 생각보다 크다. 월정사 전나무 숲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간단하게 산책하기로 했다. 이제 부터 산책 시작! 입장료는 주차장 입장 할 때 지불한다주차장 입장 할 때 입장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주차 후에는 따로 발생하는 비용이없다. 다리를 기점으로 왼쪽으로 가면 월정사, 오른쪽 길은 전나무 숲이다. 어릴적 기억에는 이런 숲이 많았는데 지금은 보기 어렵다.주변 환경도 있겠지만, 내가 너무나도 커버린듯하다. 몇 주가 지났지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