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족들과 함께 6월 즈음 꼭 한번 강화의 카페를 방문한다. 109 카페 혹은 도레도레.. 개인적으로 109카페가 도레도레보다 더 마음에 들어서 자주 방문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내가 좋아하는 도레도레에 방문하기로 했다.109 카페보다 도레도레가 좀 더 멀다. 동막해수욕장 보다 좀 더 들어가야 한다. ( 조금이라고 해봤자 1Km. 차 없으면 못 간다 ) 도레도레에 방문 할 때 지금까지 매번 오후 3시가 넘는 시간엔 방문했었다. 이번에는 점심시간이 바로 지난 2시 쯤에 도착했다. 항상 해가 질 때 쯤 왔었기 때문에 이 곳의 좋은 풍경과 아름다운 경치를 그냥 지나 쳤던것 같다. ( 날씨 좋은 낮 시간에 방문하니 여기가 더 좋다.. ) 방문객들이 많이 위 쪽 주차장에 주차함. 크으... 날씨 좋다. 카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