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팀 회식으로 양재역 옆 엘타워 4층에 위치한 디오디아를 이용했다. 양재역 9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엘타워 입구이다. 평일 디너가 오후 5시 30분 부터인데 주말 디너보단 저렴하다. 도착하자마자 먹기 시작했다. 먹느라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다. 하지만 음식을 느낀건 나이기에 평가는 할 수 있다. 프리미엄 애슐리W 를 자주가는데, 애슐리W는 비교대상은 아닌 것 같고 애슐리 QUEENS가 비교대상이 아닐까싶다. 실제로 동일한 3호선 라인의 압구정역과 양재역이다. ( 양재역이 압구정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월등히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 가격을 비교해보자. 디오디아와 애슐리QUEENS의 평일 디너 가격차이는 8,600원 차이이다. 나름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디오디아에서는 생 맥주와, 칵테일을 무제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