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추운 날 밤 술 기운에 취해 돌아오는 길에 음악을 듣고 있었다. 몇 곡이 지나자 익숙한 노래가 선곡 되었다. 백지영 (Baek Ji Young) - See You Again (Feat. 리처드 용재 오닐) 그래 결정했다, 아내와 논산에 가야겠다 션샤인 스튜디오로 가자 션샤인 스튜디오는 기존에 있던 선샤인 랜드 옆에 조성되어 있었다. 선샤인 랜드에도 기존에 많은 시대극 영화촬영이 있었던 듯 했다. 그래서 볼 거리가 더 풍부했다. 드라마 영향 때문인지 사람이 엄청 많다. 주차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주차장 입구 근처에서 기다리다 운 좋게 좋은 자리에 주차 할 수 있었다. 멀리 션샤인 스튜디오 티켓 부스가 보인다.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바로 앞에 1950 드라마 세트장과 밀리터리 액티비티가 있다. 선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