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월요일 날 밤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었다. 이번 두번째 여행은 금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다. 두 번째 여행에서 느낀 것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금요일에 출발해야 즐길거리가 더 많다는 것 이었다. 코타키나발루 사바 주 에서 열리는 큰 시장 중 일요일 오전에만 열리는 선데이 마켓이 있다. ( Sunday Market, 이름 그대로 일요일에만 열린다고 한다. ) 선데이 마켓은 일요일 아침 일찍열려 오후 12시에 문을 닫는다고한다. 이 곳에 방문하기 위해 전날 일찍 취침했었다. 선데이 마켓은 코타키나발루 사바 주에서 많은 로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가야 스트릿에서 열린다 Gaya Street 선데이 마켓은 가야 스트릿에서 시작해서,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카페 까지 정말 길게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