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클라이밍을 하는 사람이 많아, 한번 해보라는 권유를 많이 받는다. 아내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를 찾아냈다. 서울시에서 운영을 하는지 비용도 일반 클라이밍 강습장 보다 저렴하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가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액티비티가 있어 많은걸 아내가 예약했다. 주차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지만, 주말이라 상암동 방향에서 진입하는데 정체가 심했었다. 강변북로 방향에서 진입한다면 더 수월할 듯하다. 바로 체험 시작 체험 전 부상에 대한 책임과 관련되 서약서를 작성하고, 손등에 출입 스탬프를 찍고 입장한다. 클라이밍할 때 필요한 신발은 빌려준다. 정말 몸만 와서 체험 할 수 있다 처음에 안전하게 떨어지는 방법을 먼저 배운다. 아래 깔려있는 매트가 정말 두꺼우서 추락 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