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쥬라기월드 2가 개봉하였다. 시기가 우연히 맞은건지 공룡을 싫어하던 우리 아이도 갑자기 공룡에 관심이 생긴 것 같다. ( 알고보니 공룡 메카드 때문이었다. ) 그래서 진짜 공룡의 흔적을 보기 위해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박물관에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주차가능 차량 수가 많진 않다. 늦게 가면 주차를 위해 오래 기다려야한다. 건물 밖에는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것들이 많다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밖에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것들이 많다. 건물 밖에 알을 깨고 나오는 공룡이 눈에 띄인다. 화석찾기와 매표소를 가르키는 이정표인데 화석찾기는 해보지 못 했다. 단 한번도 안 타본 아이는 있지만, 딱 한번 타본 아이는 없다는 길고긴 공룡 미끄럼틀 입장료는 개인 6천원, 6개월 이내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