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신나게 놀다가 카니발 행진 까지 모두 관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셔틀을 탑승하였었죠. 차량을 주차한 주자장에서 하차 한 뒤 잠 들어있는 아들이 있는 유모차를 끌고 주차되어 있는 차 앞에 섰을 때 뭔가 불안한 기분이 업습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차키가 사라졌습니다(ㅠㅠㅠ 내 차키 어딨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격히 멘붕이란 나락에 떨어져버린 나의 멘탈. feat.뭉크 - 절규 함께 방문한 친구에게 급하게 전화를 하여 제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으로 와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그리고 친구의 차량을 타고 급하게 에버랜드 정문으로 이동.(마치 서울에서 김서방찾기,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가 생각나서 정말 애가 탔습니닼ㅋㅋ) 이동하는 중 보험사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