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맥도널드와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자주 사먹었었다. 하지만 얼마전 발생했던 덜 익은 패티로 인한 햄버거병 파동 이후로 맥도널드는 거의 찾지 않는다. ( 맥도널드 안가고 맘스터치 감 )어쨋든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래동 쪽에 버거킹 DRIVE THRU가 오픈했다. 버거킹 김포한강GS 점! 매장이름에 GS가 붙은건 GS 칼텍스 주유소와 붙어있다. 몇몇 맥도널드 DRIVE THRU가 SK 주유소에 붙어있는 것 처럼. 오늘이 오픈 날이기 때문에 오픈 당일에만 진행하는 행사의 혜택을 받기위해 점심시간 맛집 앞에 줄 서는 것 처럼 정말 많은 차량들이 DRIVE THRU를 이용하기 위해 대기열을 만들었다.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엄청난 대기열 거의 광명 이케아 수준의 대기열이다. 행사 당일날 줄을 서서 햄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