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기 너무 힘들다. 그래서 동네를 사랑할 겸사겸사 집 근처 카페 탐방에 나섰다. 주차장은 넓으며 카페 주변에 1Km 안돼는 둘레 산책길이 있다. 그리고 야외 테이블도 있어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카페 옆에 골프연습장인지 C.C 인지 있어서 골프를 치고 나와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았다. 실내도 만만찮게 마음에 든다 실내에 상당히 미술품이 많이 걸려 있다. 붉은색 벽돌과 잘 어울러지는 붉은색 계통의 미술품들이라 너무 자연스러워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잘 봐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천장 조명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직접 만든 빵을 파는 것 같다. 맛은 10점 만점에 6~7 점 김포에 워낙 맛있는 빵집이 많아, 이것저것 고려해 보면 커피와 함께 먹을 빵을 고를게 좋은것 같다 분위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