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체할 시기가 되었다.그리고 얼마 전 우편으로 날아온 티볼리 에어 리콜 통지도 있었고,동절기 정기점검을 할 때도 있었기 때문에 쌍용자동차 부평정비사업소에 오랜만에 방문하기로 했다. 쌍용자동차 부평정비사업소 점심시간이 오후 1시30 ~ 2시30분 이었는데, 시간을 사전에 숙지하지 못해서 12시 30분 쯤에 도착했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오후 3시 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점심심사를 하지 못 한 상황이라 몹시 배가 고파왔다. 뜻 밖의 선물과 식사차량 점검 접수처에서 동절기 정기점검 기간이라고 "팀장" 직급의 임직원분이 사은품을 줬다.배가 엄청 고파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뜻 밖에 선물에 기분이 조금 조아졌다. 차량을 맡기고 식사를 하기위해 출입문으로 다가가는 순간 뒤쪽에서 아까 그 팀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