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토미카 주유소 놀이를 사주었다. 당시 한창 어린이 티비 광고에서 뽀로로 주유소가 노출되어 주유소 갖고싶다고 졸라서 생각해낸 장난감이다. 뽀로로 주유소 나쁘진 않지만 좀 더 크면 안 갖고 놀 걸 알기에 사줄 수가 없었다. 자동차 장난감계의 레고 토미카 ㅋ 아이가 드디어 득템한 주유소 장난감, 처음에는 반응이 뜨겁지 않았다 직접 조립해야 한다. 장난감 기능에 대한 설명인데, 일본어라 뭔말인지 모름 처음 구입해본 토미카 타운 - 스티커까지 직접 붙여야함 나의 어릴적 로봇 조립 본능을 깨워준 토미카 타운 작은 부분 까지 모두 스티커를 붙여야한다. 어릴적 조립로봇 덕후였던 아빠는 스티커를 보는 순간 본인도 모르게 흥분하고 있었다. 스티커 부착 후 조립 완료!! 조립완료, 괜찮은 디테일 조립을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