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말레이시아 친구가 모든 가이드를 해주어 특별히 선택 할 것 없이 이곳 저곳 돌아다녔다. 두 번째 여행에서는 나나문 반딧불 투어를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였다. 결혼하는 친구가 예약해준 대형 에어 비앤비 숙소 나나문 투어는 쿠팡에서 숙소 까지 픽업이 되는 곳을 찾아 예약 했다 ( 석식도 포함되어 있었다 ). 투어 당일 대행업체에서 카카오톡으로 탑승 차량번호와 픽업장소를 자세하게 전달해 주어 시간 맞춰 차량에 탑승 후 이동하였다. 오후 2시에 밴에 탑승하여 이동하였는데, 도로 사정도 안 좋고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이동시간이 3시간 가까이 걸렸다. 차량으로 이동하느라 모든 힘이 다 빠진 상태였다. 만따나니 파라다이스 모든 반딧불 투어 관광객들은 이 곳 만따나니 파라다이스에서 만 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