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보기위해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을 예매했다. 오늘은 영화 - 자전거 타기 - 저녁 식사 - 귀가 보조바퀴가 달린 두발 자전거를 타는 아들에게 자전거 연습하기 좋은 곳인 인천아시아드 경기장으로 출발 영화관 앞 주차장은 넉넉하니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영화부터 관람 숨도 쉬지않고 본 것 같은 "Us Again" 개인적으로 시작부터 눈시울이 붉어졌다 ㅠ_ㅠ. 정말 시간이란 야속한 것인가 ㅎㅎ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나 너무 감명깊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본편인 아이를 위해 더빙판을 예매했는데, 역시나 디즈니의 성우캐스팅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영화 다 봤으니 이제 나가 놀 시간 극장 앞에 주차를 했다면, 자전거 타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