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폭 넓은 교양을 쌓기에 정말 좋은 도서이다.상,하 2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상 -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하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이러한 카테고리로 정리 되어있다.상권은 인류의 역사와 세계사에 대한 이해로 시작되며,하권은 철학,과학,예술,종교를 통한 진리 탐구에 대한 접근이 진행된다. 개인적으로 "상" 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것 같다)대한민국 대하소설들을 선 독서하고 읽는다면, 세계사 자본주위 소용돌이에우리나라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피해를 입었는지 한 눈에 알게되는 좋은 내용이 담겨있다.또한 인간의 윤리와, 정치성향에 대한 기초 이론은 인상깊었다.(학창시절 공부를 좋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늦은 지식에 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