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1년 만에 강화 109 House 방문 하였다.집이 강화와 가까운 인천이지만, 워낙 인천, 강화, 김포는 크기 때문에 인천이라도 이동 시간이 자가용으로 1시간 20분 가량 걸린다. (강화에는 유명한 카페 "도레도레"도 있다)(하지만 진짜 너무 멀다) 도레도레는 가는 길이 험하기 때문에초보 운전자들은 주의하여 운전 해야한다. 케잌이 맛있다고는 하지만,그 먼거리 까지 먹으러 갈 곳은 아닌것 같다.109 보다 체감상 100배 멀게 느껴진다.(한번 운전해보면 안다...) 얼마전 도레도레 가는데 쓰러져 있는 경차 2대와 누워 있는 소형차 1대 그리고 논두렁에 빠진 소형차 1대를 목격하였다. 아마도 솥뚜껑 보고 놀란가슴 자라보고 놀란다고. 무언가에 놀라셔서 급 커브를 틀어 일어난 참사 이겠지.... 어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