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었다. 이전 지인의 병문안으로 잠깐 들렀었던 강문해변이 너무 좋았엇기 때문에 목적지를 강원도로 정하고 이곳 저곳 돌아다녔다. 강문해변에서 낮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저녁식사를 하고 이것 저곳 들아 다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수제버거 & 커피 숍을 잠깐 들렀다. 강문해변 강문해변에 많은 맛있는 음식점이 많겠지만, 저녁을 먹은 후 카페를 찾았다. 손님이 많은 카페를 찾았는데 수제버거 집이었다. 수제버거집은 해변의 가장 오른쪽에 있었다. 카페 폴 앤 메리저녁 식사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시간이 었는데도 대기 손님이 있었다. 간판에 이국적인 느낌이 느껴진다. 폴 앤 매리 여서 사장님이 남녀 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문 받으시는 분들은 모두 여성 분이셨다. 포장에는 대기시간이 없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