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11주년 페스타, 전 세계 아미들의 뜨거운 열기 속 성료!
BTS 진이 돌아왔다… 새벽부터 긴 줄 아미들 ‘함박웃음’
“(‘방탄소년단 페스타’는) BTS의 데뷔를 축하하는 날이자 우리(아미·BTS 팬덤)를 축하하는 날이에요. 멤버들이 아미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보여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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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도 빛난 아미들의 열정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하는 '2024 페스타'가 6월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모여든 아미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특히 전날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맏형 진의 참석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 선사
페스타 현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업사이클링 파츠 만들기, BTS 노래 가사 뽑기, 그림일기 전시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들이 마련되었고, 대형 전광판에는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의 손 편지와 영상이 공개되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진, 전역 후 첫 공식 활동 시작
특히 진은 팬 1,000명과 포옹하는 '진스 그리팅(Jin's Greetings)' 행사에 참석하여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저녁에는 4,000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어 11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했습니다.
11주년 축하와 함께한 아미들의 뜨거운 함성
이번 페스타는 멤버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아미들이 한자리에 모여 BTS의 데뷔 11주년을 축하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체험 공간 부족과 진의 오프라인 행사 참여 방식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BTS와 아미가 함께 만들어낸 뜨거운 열기는 잠실벌을 가득 채웠습니다.
내년 페스타를 기약하며...
올해 페스타는 뜨거운 열정과 감동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모든 멤버가 함께하는 페스타를 기대하며, 올해 페스타의 감동과 열기가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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