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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천 계양 서부천의 노무현 대통령, 박유천 벚꽃길 그 후..

패밀리그램 2017. 4. 11. 22:06

오후 퇴근길에 블로그를 확인하는데, 낯선 진입경로의 URL이 다수 유입되는 것을 확인했다. 트위터 ShortURL과 일본 도메인에서 많이 유입이 되어서 확인해 보았더니, 얼마 전 포스팅 했던 노무현 대통령 벚꽃길과 박유천 벚꽃길에 대한 내용이 블레싱유천 관련 팬 사이트에 공유되면서 많은 유입이 있었던 것을 확인하였다.

http://ameblo.jp/yuchunlove-66/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해당 벚꽃길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마침 다시 방문하려고 했는데, 마침 잘 됐다. ( 현지 상황을 공유 해줄 수 있는 대상이 생겨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 ! ㅋ )



드디어 만발하였다. 오늘 밤 갑자기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여 이번 주말 전에 모두 떨어 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지난 번엔 그냥 지나쳤지만, 왠지 해외 블레싱유천 팬 들은 관심이 있을 것 같아 박유천과 블레싱유천과 관련된 동판과 안내문을 촬영해 보았다. ( 친절하게 번역도 해야겠다. 나에겐 통역사 구글 번역기가 있으니까 ㅋㅋ )


歌手兼俳優パク・ユチョンを愛するブレッシングユチョン会員の貴重な共有が美しい正愛の道誕生しました。

( 틀릴 수도 있음 )


パク・ユチョンは彼行くの長さになる。

( 물론 이것도 틀린 번역일 가능성이 있다 ㅋ )



해가 저문 어두운 저녁 이지만, 가로수 조명 때문에 불편하지 않게 벚꽃을 감상 할 수 있었다. 오히려 일부분 벚꽃들은 조명발로 인해 더 예뻐보이기 까지 했다.



私は今すぐより近いあなたのそばに近付くよ。私迷わないように、その場にいてください。


これから俳優という文字が似合うように演技する。最近では、相手の手にドトウンカルスを調べる時期であるようだ。

( 이정도면 나도 모름,.... )

오늘 밤 벚꽃길 산책은 동판과 안내문 촬영 때문에 하나 씩 유심히 보게되었다. ( 물론 노사모에서 세운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 또한.. ) 박유천이란 가수 겸 배우 괜찮은 사람 같았다. 그리고 블레싱유천의 선행이 많이 알려져, 많은 각기 다른 팬들이 동참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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