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하던 중 멀리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접근했습니다.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칠면조 한 마리가 내는 소리였고, 그 칠면조를 잡기 위해 119 대원 분들이 출동 하셨습니다.
(동물원에서 종종 보긴 했지만, 이렇게 길가다가 갑자기 보니 칠면조인지 뭔지 구분하기 어렵더라구요 ㅋㅋ)
어쨋든 칠면조는 무사히 포획되어 안전한 곳으로 옮겨진 것 같습니다.
칠면조야 칠면조야, 건승하거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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