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피자를 먹고 체한 적이 있어 피자를 즐겨 먹지는 않는다. 갯마을 차차차를 보고 남편이 피자가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평일 점심에 도미노 피자를 먹기로 했다. KT VVIP 통신사 할인받으면 3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데 4만 원 이상, 방문 포장 시 두 가지 모두 충족해야 할인받을 수 있다. 우린 40300원에서 3만 원 할인받아 10300원 도미노 피자를 먹었다. 치즈피자랑 스파게티를 시켰고, 오랜만에 피자를 맛있게 먹었다. 근데 역시 피자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듯하다. 피자를 먹고 우리 둘 다 계속 속이 부륵 부륵.. 거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