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계속 사고 싶었던 프라다 가방 고민 끝에 구매했다. 고민하지 말고 진작 살걸.... 껄껄껄... 고민했던이 가격만 오르고.. 작년에 샀으면 50은 싸게 샀을 텐데.. 안 사는 게 아끼는 거지만.. 눈에 아른거려 어쩔 수 없다.. 조금 늦었지만 올해 생일 선물로 받은 프라다 가방이다. 프라다 가방은 3번째인데 이렇게 박스 포장은 처음이다. 별거 아니지만 은근 기분 좋은 것~ 멀티 호보백이라고 부르는 거 같던데.. 활용도가 어마어마한 거 같다. 크로스로도 들어도 좋고 숄더백으로도 들고 좋고 굿굿굿~ 아이팟 케이스? 여긴 신용카드, 립스틱, 차키 등등 자주 꺼내는 걸 넣으면 좋은 거 같다. 2년 전 생일 선물로 받은 프라다 버킷백 둘 다 프라다 스테디 템이다. 휘뚜루마뚜루 가볍고 들고 다니기 좋고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