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 삼촌에게서 연락이왔다. 지난 번 만남에서 장어에 대해 언급이 있었는데, 조카들 힘내라고 장어를 사주시겠다는 연락이었다. ( 삼촌도 힘내세요 !!! ) 할머니가 거동이 불편하시기 때문에, 삼촌 집에서 가까운 장어집으로 가기로 했다. ( 올해 초에 오픈한 고깃집이 었는데, 민물장어도 판매한다고해서 아이들은 고기를 먹고 어른들은 장어를 먹기로 했다. ) 고기와 장어를 판매하는 한우리 풍천민물장어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음식점 앞 도로변에 주차하면 된다. ( 주차위반은 걱정 안 해도 되는 곳이다. ) 인천 서구 공무원연수원 근처 - 한우리 풍천민물장어 가게 앞 어항에 장어들이 보인다. 이 곳에서 성인 8명 어린이 2명 유아 1명이서 장어 4Kg, 양념갈비 2인분을 먹었다. 성인 8명 어린이 2명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