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근처에 평점이 괜찮은 카페가 있었다 위치가 상당히 애매하다. 운전해서 목적지 까지 이동하는 동안 이 길이 맞는지 의심이 들정도로 길이 좋지 않았다. 먼가 오지의 카페를 찾아가는 기분.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았다 개인 텀블러에 커피를 주문하고, 디저트로 에그타르트와 마늘빵을 주문했다. 커피는 가격이 비교적 높았는데,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터라 가마솥 로스팅이 어떨지 기대됐다 윗 층에 자리를 잡았다가, 날씨에 비해 실내 냉방이 시원하지 않아 답답하여 야외로 이동했다 분위기는 정말 좋은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았는데, 솔바람이 불어와 너무 시원했다. 나무들도 많아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을 오랫동안 보고있었던 것 같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 사진을 촬영 못 함 아쉬운데로 일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