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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차이나타운 2

싱가포르의 조깅, 진짜 싱가포르를 찾다. 싱가포르 200% 즐기기

싱가포르 여행 중 개인적으로 가장 뿌듯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있다. 날씨가 좋은 날 오전에 조깅을 했을 때이다. 오래 전 캘리포니아 출장 때 아침 조깅에서 느꼇던 즐거움 보다 더 크지 않았나 싶다. ( 너무 오래전이라.. 희미해진 감성... ) 아침 조깅은 호텔을 뒷 골목이 시작점이다. 밤에는 찾을 수 없는 싱가포르의 매력 아침 조깅에 싱가포르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대부분 상가이긴 하지만.. 조용한 오전 조깅을 통해 싱가포르가 정말 깨끗한 나라인 것을 다시 확인 할 수 있다. 대부분 상가들의 오전 일과의 시작은 청소로 시작된다. 싱가포르 사람들의 외식을 많이 한다고한다. 얼핏 듣기로는 밖에서 먹나, 집에서 만들어서 먹나 비용이 비슷해서 그렇다고 들었다. ( 홍콩과 비슷해, 외식문화가 발달해 있다고..

싱가포르 여행 첫 날, 차이나타운과 마리나베이 그리고 도셋 싱가포르

싱가포르에 도착한 첫 날 미리 예약한 호텔 도셋 싱가포르로 이동했다. 사전에 MRT ( 지하철역 ) 과 가까운건 알고 있었는데, 정말 가까웠다. 도셋 싱가포르 ( Dorsset Singapore ) Google Map에는 도르셋 이라고 표현되어있다. 오전에 11시 쯤에 도착하여 별 문제 없이 체크인했다. 도착하자마자 수영장으로 아이가 수영장을 워낙 좋아해서 도착하자 수영장에서 잠깐 놀다가 오후에 밖에 나가기로했다. 수영장이 조금 작은 느낌이 있었지만 아이와 함께 놀기에는 전혀 좁지 않았다. 30분 정도 수영장에서 놀다가 방으로 돌아와 나갈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여행을 위해 챙겨온 경형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나왔는데 비가 올것 같았다. 호텔에 문의하니 친절하게 우산을 빌려주었다. 점심식사는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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