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도착한 첫 날 미리 예약한 호텔 도셋 싱가포르로 이동했다. 사전에 MRT ( 지하철역 ) 과 가까운건 알고 있었는데, 정말 가까웠다. 도셋 싱가포르 ( Dorsset Singapore ) Google Map에는 도르셋 이라고 표현되어있다. 오전에 11시 쯤에 도착하여 별 문제 없이 체크인했다. 도착하자마자 수영장으로 아이가 수영장을 워낙 좋아해서 도착하자 수영장에서 잠깐 놀다가 오후에 밖에 나가기로했다. 수영장이 조금 작은 느낌이 있었지만 아이와 함께 놀기에는 전혀 좁지 않았다. 30분 정도 수영장에서 놀다가 방으로 돌아와 나갈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여행을 위해 챙겨온 경형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나왔는데 비가 올것 같았다. 호텔에 문의하니 친절하게 우산을 빌려주었다. 점심식사는 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