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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3

싱가포르의 김밥천국 같은 유명 프랜차이즈 토스트 박스 ( TOAST BOX )

싱가포르에서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유명 프랜차이즈인 토스트박스에 갔었다.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면, 국민 프랜차이즈였던 김밥천국과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새로생긴 곳이라 구글맵에 아직 안나오는 것 같다 산책 중 발견한 곳이라, 숙소와 그렇게 멀지 않아 이 곳으로 걸어갔었다. 김밥나라 라고했지, 김밥 가격 이라고는 안했다. 카야 토스트 세트 2개와 카야 토스토, 초코케익 1개를 주문하였다. 총 15 SGD가 나왔다. 우선 셀프바에서 필요한 것들 먼저 챙긴다 매장 한 쪽에 셀프바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필요한 식기나 소스같은걸 챙길 수 있다. 기본 조미료와 간장(?) 은 테이블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아, 나 어렸을 때 이런거 엄청 좋아헀었는데.. 정말 내 취향이었다. 내 아들이라 그런지, 아들도 정말 좋아..

싱가포르의 조깅, 진짜 싱가포르를 찾다. 싱가포르 200% 즐기기

싱가포르 여행 중 개인적으로 가장 뿌듯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있다. 날씨가 좋은 날 오전에 조깅을 했을 때이다. 오래 전 캘리포니아 출장 때 아침 조깅에서 느꼇던 즐거움 보다 더 크지 않았나 싶다. ( 너무 오래전이라.. 희미해진 감성... ) 아침 조깅은 호텔을 뒷 골목이 시작점이다. 밤에는 찾을 수 없는 싱가포르의 매력 아침 조깅에 싱가포르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대부분 상가이긴 하지만.. 조용한 오전 조깅을 통해 싱가포르가 정말 깨끗한 나라인 것을 다시 확인 할 수 있다. 대부분 상가들의 오전 일과의 시작은 청소로 시작된다. 싱가포르 사람들의 외식을 많이 한다고한다. 얼핏 듣기로는 밖에서 먹나, 집에서 만들어서 먹나 비용이 비슷해서 그렇다고 들었다. ( 홍콩과 비슷해, 외식문화가 발달해 있다고..

싱가포르 여행 쇼핑 / 싱가포르 찰스앤키스 가방 / 찰스앤키스 가방

싱가포르 여행 / 싱가포르 가방 쇼핑 / 찰스 앤 키스 가방 이번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 창이공항 3터미널 면세점 B구역에 있는 찰스 앤 키스 매장에서 구매한 가방 4개 가방 2개는 내 거! 나머지 가방 2개는 각 1개씩 엄마들 가방~ 엄마들 가방은 내 아이보리색이랑 똑같은 지갑 형태의 가방으로 색은 무난하게 검은색으로 겟~ 아이와 같이 다니다 보니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는 일도 번거롭게 느껴진다 처음 들게된 검은색 쿠론 월넷 가방부터 하늘색 쿠론 월넷 가방까지 미니백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작년에 구입한 내 첫 샤넬 뉴미니 가방은 애지중지 모시는 중이라....ㅋㅋ 자주 들지 못한다는 단점이..ㅋㅋ 그러다 이번 싱가포르 여행에서 데려온 월넷 가방!! 아이보리 색상 가방은 없어 바로 아이보리로 결정! 아직 개..

일상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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