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편의점을 가면 가끔 이런 걸 발견해서 사달라고 한다.. 한 번은 사준다.. 처음이니까.. 신기하다 어떻게 저런 걸 찾아오는지도 2500원? 이 였던가.. 할 말이 없다.. 일단 뜯어보자.. 참.. 이건 뭐.... 웃음만 나온다..ㅋㅋㅋㅋ 아이와 겨우 겨우 접어 사탕 모양을 만들고 먹었는데.. 이건 사탕이라고 할 수 없는.. 자꾸 늘어나고... 뭔가 물엿 같은 느낌이다.. 며칠 뒤 아빠랑 2장을 또 왔는데..... 하... 새로 사 온 2장은 완전 불량이라 비닐도 안 뜯기고 정말.. 이런 걸 돈 주고 사다니... 아이와 다시는 안 사기로 약속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