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세부여행 때 쉬라인은 마젤란 기념비를 구경하고, 라푸라푸시의 역사를 알아보기위해 왔었다.이번엔 지난 번과는 조금 다르게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다. 마젤란 기념비와 라푸라푸 공원 앞에 렌트한 차량의 운전사에게 기다려달라고 말 하고 돌아다녔다.개인적으로 마젤란 기념비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도착하면 언제나 호객 주의파킹 롯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면 우산을 들고있는 사람들 여럿이 달려들어 우산을 손에 쥐어준다. 이거 전부 돈 내야하는 것이니 빌릴 것 아니면 안받는게 좋다. 옛날 내가 살던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의 골목 이 날 비가 조금 내려 바람도 살살 불어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안 으로 좀더 들어오면 상점들이 많았다. 다른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내가 방문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