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달이나 넘은 여행이긴 하지만, 블로그에 남기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이제서야 포스팅한다. 포스팅 이전에 애 아빠의 1박 2일 여행을 허락해준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즐거움이 있는 동인천 여행 인천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동인천 곳곳에 있는 즐거운 액티비티 및 먹거리를 잘 아는 편이다. 그래서 어릴적 추억을 소환 할 겸 친한 친구들과 첫 번째 아재 여행지를 동인천으로 정했다. 아침 10시에 만나서 냉면으로 아침식사아침식사를 하기위해 화평동 냉면거리로 이동했다. 화평동 냉면거리 개개인의 취향 마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어릴 적 자주 갔었던 맨 끝 할매 냉면 집이었나 (?) 그곳으로 갔다. 상호명은 잘 기억이 안난다. 비빔냉면 3개 주문, 하루 종일 먹을 것이기 때문에 무료로 주는 사리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