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들과 마트에 놀러갔다가, 장난감 코너에서 토이스토리 4 레고를 발견했다. 영화를 통해 좋아하게된 케릭터여서 그런지 한 눈에 알아봤다. 처음 레고를 보고 바로 구매하진 않았다. 주말에 함께 레이싱 게임장을 가기로 했는데 막상 주말에 가보니 문을 닫아 아이가 너무 아쉬워 해서 대체하였다 .. ( 그 가격이 그가격이라 괜찮았다 ) 마트에서 구매했는데, 가격은 1만 9천원 정도 했었던 것 같다. 이제는 바퀴 결합하는것 이외에는 모두 혼자서 잘한다 날로 발전하는 아들의 조립 능력을 보면 가끔 감탄한다. 이번에도 그랬다. 이번에는 바퀴를 제외하고 모두 혼자 조립에 도전했는데.. 올해 초에 숫자를 알게되었는데, 익숙해지니 숫자를 보고 혼자 곧 잘 조립하였다. 중간에 헷갈리는 것은 물어봐서 알려주었다. 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