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유명 프랜차이즈인 토스트박스에 갔었다.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면, 국민 프랜차이즈였던 김밥천국과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새로생긴 곳이라 구글맵에 아직 안나오는 것 같다
산책 중 발견한 곳이라, 숙소와 그렇게 멀지 않아 이 곳으로 걸어갔었다.
김밥나라 라고했지, 김밥 가격 이라고는 안했다.
카야 토스트 세트 2개와 카야 토스토, 초코케익 1개를 주문하였다.
총 15 SGD가 나왔다.
우선 셀프바에서 필요한 것들 먼저 챙긴다
매장 한 쪽에 셀프바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필요한 식기나 소스같은걸 챙길 수 있다.
기본 조미료와 간장(?) 은 테이블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아, 나 어렸을 때 이런거 엄청 좋아헀었는데.. 정말 내 취향이었다.
내 아들이라 그런지, 아들도 정말 좋아했다.
아내는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잘 먹었다
카야잼을 좋아하는데, 카야토스트를 처음에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었을 때 신세계였는데
여기도 역시나 맛있었다.
처음 먹었던 카야 토스트가 저렴한 곳이고 맛도 있었던 곳이라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었던게 더 맛있었던 것 같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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